얘좀 보래요.


"앞으로 한 발자국...!"





샤롯이는 등산중입니다.

냉장고를 정복했지만 높은 곳에 대한 정복욕은 사그러지지 않는지, 이젠 이런곳까지..



얼추 걸쳐 앉아 한숨 돌립니다.



정복 완료!




"이제 내려오고 싶어...ㅜㅜㅜ"













저 멍청이.

정말 고양이는 높은 곳에 올라가고픈 열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.
얼마전에 냉장고 위를 정복하더니 이젠 이런 곳까지 올라가려고 합니다.

"나보다 높은 곳은 존재하지 않아."
라는 심보인것 같습니다.
올라가고 뭐건 다 좋은데 저 학교 간 사이에 올라갔다가 못 내려올까봐 불안합니다;





덧>샤롯이는 저곳에서 결국 자력으로 못 내려왔습니다.ㅜ




  * 이 포스트는 blogkorea [블코채널 : 고양이를 부탁해]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. 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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