샤롯이는 고양이 주제에 물을 사랑합니다.
변태입니다.

매일 없어져서 찾아댕기면 화장실에서 발견됩니다.(요즘은 새로운 곳에 자리를 트긴했지만..)
아마 더워서 화장실이 제일 시원하니까 가는 걸로 생각 되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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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아보이지만 다 다른날 찍은 사진들...

요놈은 변태임이 틀람없습니다. 제가 샤워할때 꼭 따라와서 물 쐬고 나갑니다.






이건 언제부터인가 마은에 들어하는 장소가 되어버린 책장.
펄쩍펄쩍 하더니 쑝 들어가서 나오지 않습니다.
책을 다 구기고 씹어먹어버립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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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귀엽습니다.




샤롯이는 절 격하게 사랑합니다.
제 손을 저렇게 껴안고는 막 할퀴어 댑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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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제 가방도 사랑해 주십니다.




공평하십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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