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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 좀 봐주세요!
샤롯이가 장난감 정리 했어요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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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안에 들어가서 놀라고 저 구석 팅이에서 꺼낸 상자인데
지 장난감을 쏙 넣어 놨더라구요.

아이고 귀여운 녀석.
내가 정리 안 하니 자기라도 해야겠다고 생각 했나 봅니다.


저 털뭉치 쥐돌이는 사실 역사 깊은 장난감입니다.

샤롯이가 오기 한달 전부터 모래랑 화장실이랑 밥, 사료 장난감 등등을 사두고 샤롯이를 맞이 할 준비를 했습니다. 전 심지어 한달 전부터 이름까지 지어 놓고 있었습니다.

이 쥐돌이는 그때 쥐돌이예요. 그때와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요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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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. 원래 이렇게 멀쩡히 낚시줄이 달린 장난감 이였답니다.

그게 어늘날.. 학교에서 가방을 봤는데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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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게 들어 있더라구요...(물론 끊어진 채로..)




.... 저 동그라미도 제 머릿끈인데 끈은 어따 팔아먹고 저렇게 따로 떼서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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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다른 바구니입니다.
여기안엔 잘 들어가 자데요.

샤롯이 잘자렴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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